램재앙 = 메이저사이트 기준 돈많은 주인님 만난 럭키 아르테타

vs 울브스, 첼시 선수단 평점.

에두아르 멘디: 포덴세 골 때 굴절 때문에 할 수 있는게 없었음. 네투의 골을 막지 못한건 다소 실망스러울지도. 6

메이저사이트 기준

리스 제임스: 울브스가 제임스쪽을 자주 조져서 기회가 별로 안옴. 하지만 기회 올때마다 위협적. 포덴세에게 내내 털렸고, 네투에게 페널티킥까지 허용했지만, VAR판독으로 취소. 6 (개인적 평: 지예흐 제외하고 공격진 활용할 줄 전혀 모름. 왼쪽 풀리시치 칠웰 마운트 하듯이 패스로 풀어나올수도 있어야되는데, 반대편에서 전환해준 볼 받아서 크로스 아니면 주마한테 패스 받아서 백패스 이 2가지 밖에 못함. 왼쪽에서 자주 보이던 풀리시치 후반전 오른쪽으로 가고 사라지게 한 주범. 물론 반대쪽 마운트랑 다르게 옆에 폐급 벌레르츠 있던 건 감안함. )

커트 주마: 전반전 아쉬운 골대 헤더. 네투와 1대1상황에서 실점을 막지 못함. 6

티아고 실바: 수비적으로 단단했지만 헤딩 클리어링을 포덴세 쪽에 하면서 첫 골 실점 빌미. (개인적 평: 오늘 패스고 수비고 개헤매던데 수비 단단 ㅇㅈㄹ, 2연패 내내 헤매는 모습.)  6

벤 칠웰: 좋은 크로스 여러번 보임. 세메두를 계속해서 잘 묶어둠. 첼시 첫 골 어시스트 8

은골로 캉테: 파이널 서드에서 똥 치우는 역할. 볼 소유권 가져오는데 많은 기여. 7

카이 벌레르츠: 또 존나 똥쌈. 터치도 병신같았고 볼 존나 끌음. 폼 복귀까지 시간 걸릴듯 4 (WORST)

메이슨 마운트: 칠웰 퓰리시치와 연계 좋았음. 팀의 엔진 역할 6

티모라타: 볼 잡으면 골대 가기도 전에 모두 다 날려먹은 병신. 휴식 필요해보임. 5

올리비에 지루: 칠웰 크로스 헤더가 아쉽게 빗나감. 칠웰의 패스를 감각적으로 발리슛으로 연결해 득점 성공. 7

퓰리시치: 세메두 잘 괴롭혔고, 오른쪽으로 옮겨서는 좋은 드리블 한 번 보여줌. 90분 모두 소화했지만 후반전 존재감 없었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