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을 보호할 의식이 없었네. 단폴더 배팅 하마트면 목뻐 부러질 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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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잡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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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케인은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단폴더 배팅 달성까지 단 한 골을 남겨두게 됐다. 지난 1994/95시즌 당시 앨런 시어러와 크리스 서튼이 달성한 13골이 최고 기록이다. 만약 손흥민-케인 듀오가 두 골을 더 합작한다면 이들을 넘어서게 된다.
샬케의 마크 우트는 의식을 잃었다.
그는 우도카이와 공중볼 경합을 펼쳤다.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는 의도치 않게 그의 이마로 우트의 관자놀이에 타격을 가해버리고 말았다.
의료진은 우트를 안정시키기 위하여 즉시 달려왔다. 주장은 눈물을 흘리고 있고, 나머지 아우크스부르크 선수들은 기도를 통해 주장을 위로하고 있다.
치료 중, 우트는 정맥주사를 맞았고 오마르 마스칼은 약을 복용했다.
약 10분 후에, 의료진은 그를 병원으로 옮겼다. 샬케 선수들은 원을 이루어 의지를 다졌고, 동료의 건강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남은 경기를 치뤄야 한다.
부상 장면 (화질이 좋은 녹화본을 찾을 수 없어 불가피하게 해외팬 트위터 계정의 포스트로 대체합니다)
경기장에서 치료 받다가 병원갔고 다행히 의식은 돌아왔다고 함
참고로 전반 추가시간 15분 나옴
풀럼 Vs 리버풀 선수 평점 풀럼 Vs 리버풀 KOTM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풀럼과 1:1 무승부 ...리버풀 2위 유지
한국 시간 14일 새벽 열린 풀럼과 리버풀의 EPL 12라운드 경기에서
두 팀 모두 서로 1골씩을 주고 받은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5분 풀럼의 보비 레이드가 오른발 슈팅으로
시원하게 리버풀 골망을 가르면서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22븐 베이날둠의 프리킥을 풀럼의 수비벽이었던
카마라가 손으로 막아 리버풀이 PK를 획득했고 리버풀 키커
살라가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해 1:1 균형을 맞추었다.
이번 시합에서 알리송의 선방이 빛난 가운데
전반 초반 리버풀의 가슴을 쓸어내린 순간이 찾아왔다.
바로 페널티 박스 안 카발레이루를 향한 파비뉴의 태클이
반칙인지 아닌지 VAR을 통해 판독에 들어간 것.
결국 판정은 반칙이 아닌 것으로 결정됐고
리버풀은 안도의 한숨을, 풀럼은 아쉬움을 느꼈다.
한편 리버풀 수비수 마팁이 허리 통증으로 인해
전반전이 끝난 직후 교체, 부상자 명단에 오르고 말았다.
에버튼에게 패배한 첼시와 승점 1점 획득에 머문
토트넘, 맨유, 맨시티를 따돌릴 좋은 기회를 얻은
리버풀이었지만 마찬가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25점으로 토트넘과 동률을 이룬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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