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0m 아닐까? 토토 탑텐 자꾸 20 20 거리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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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잡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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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재앙: "훠훠훠 붸루너 슨슈 믿숩니돠."
토토 탑텐
"내 장점 중 하나는 팀이 잘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크게 들뜨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가지 예로, 우리가 리즈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모두가 첼시를 칭찬할때, 난 그 흥분을 가라앉히고자 노력했었다."
"그렇다고해서 팀이 침체기에 빠졌을 때, 과도하게 풀죽어있어서는 안된다. 스스로에게 가장 큰 부담을 줘야하는 사람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난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고, 그 때문에 팀 상황이 좋든 나쁘든, 내 감정에 변화는 크게 없다."
"난 멍청이가 아니다. 우리가 결과물을 내야한다는 것 쯤은 잘 알고 있다. 우리도 그러길 원하고 있다. 가끔씩 나도 변화를 가져가는 편이다. 내가 만든 변화로 인해 일을 그르쳤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내가 만든 변화가 나쁜 결과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새로운 개선 방안을 찾음과 동시에, 기존에 스스로가 지키던 원칙을 고수해야만 한다. 가끔씩 잘 먹힌다고 생각되었던 원칙들이 좋지 못한 결과들로 인해 비판을 받게 되는 경우를 맞이하게 된다."
"그런 경우, 일부 원칙들은 예전처럼 고수하되, 개선을 위해 다른 몇가지에 변화를 가할 줄 알아야한다. 난 매일 같이 이런 일을 반복하고 있다."
"난 이런 압박감을 즐긴다. 내가 압박감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었다면, 첼시 감독으로 돌아오지도 않았을거다. 내가 압박감으로 인해 부담감을 가졌다면, 첼시 감독직이라는 기회가 왔을 때 잡지도 않았을거고, 이런 일은 내가 살면서 절대 하지 않는 부류의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16경기 무패를 기록하던 때만큼 이런 힘든 순간을 즐기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패배와 힘든 순간들에서 또 무언가를 배워간다."
"팀의 기세가 다소 꺾인 상황이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우린 묵묵히 할 일을 해야한다. 순위표에 크게 연연해선 안된다. 우린 우리의 위치가 대충 어느정도인지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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