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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탄쿠르와 디비가 폼 회복해야...

아스날 팬들이 겨울에 선수단으로 등록하길 원하는 선수.

1월 이적시장이 곧 다가오니깐 테재앙은 아스날 선수단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테재앙은 몇 달 전 25명으로 구성된 프리미어 리그와 유로파 리그 선수단을 발표하면서 몇 가지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메수트 외질, 소크라티스, 윌리엄 살리바 같은 사람들을 배제하는 것이다. 

물론 살리바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지만, 아직 구단에서 경쟁력이 없다.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고 

최근 몇 주 동안 수비에서 취약해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은 아르테타에게 다소 역효과를 가져왔다.

아르테타는 2021년 초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선수단을 재출장할 때 앞서 언급한 3인조 중 적어도 한 명을 떠올릴 기회를 갖게 된다.

사실 그는 전 아스널 미드필더 폴 머슨에 의해 외질을 데려오라는 충고를 받았다.

머슨은 데일리 스타 칼럼에서 "아스날은 지금까지 토트넘이랑 경기해도 골을 넣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이 1월에 고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외질한테 가서 도게자 박고 외질이 필요하다고 빌어야 한다"

"아스날은 토트넘을 상대로 끔직했다. 아스날은 득점할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아스날은 1월에 외질를 재등록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는 거다."

외질은 아스날이 골을 못 넣고 있을 때, 집에 앉아서 일주일에 35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위의 말을 보면, 일부 아스날 팬들은 아르테타 밑에서 또 다른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미드필더를 염두에 둔 것 같다.

마테오 귀두엥지는 지난 시즌 아스날이 브라이튼에게 2-1로 패한 후 닐 무페이와 말다툼 끝에 테타한테 블라 당했다.

이 프랑스인은 2020년/21년 베를린에서 임대 활동을 하고 있으며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한 구단 첫 골은 아스널 팬들로부터 소셜 미디어에서 강한 반응을 얻었다.